[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의 마지막 반군 지역인 판지시르를 장악했다고 주장한 이후 카불에서 축하 사격으로 최소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응급병원 관계자는 카불에서 현지 시간 3일 밤 탈레반의 축하 사격으로 최소 2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고 말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