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광주시는 3일 쾌적하고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환경공단에 위·수탁해 추진하고 있는 ‘광주시 경안 외 7개소 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착공했다.

이번 정비사업은 지난해 10월 경안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하수처리구역으로 편입된 광주시 8개 처리구역[송정동, 광남동, 경안동, 초월읍, 오포읍(고산·양벌·매산·추자), 남한산성면, 퇴촌면(원당·정지), 곤지암읍(삼리)]의 발생하수를 적정 처리하기 위해 하수관로를 신설 설치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