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어르신 1,745명, 노인회·경로당행복도우미 통한 신규 발굴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경상북도는 코로나 펜데믹에 확산·심화되고 있는 재가어르신들의 소외감과 우울감을 완화하고, 현장 중심의 촘촘한 복지를 실천하기 위해‘재가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재가어르신 1745명에 대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금 2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경북경로당광역지원센터(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주관으로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