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조합원 및 관계자들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민주노총 앞에서 열린 경찰의 양경수 위원장 강제 구인 규탄, 민주노총 입장 및 향후계획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2일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구속에 대해 "문재인 정부는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며 오는 10월20일 110만 조합원이 참여하는 총파업 투쟁을 통해 그 책임을 묻겠다고 강력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