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한국국제조리고 학생들, 음식디미방 도시락 제작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한글로 만들어진 최초의 음식 백과서이자, 최고의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이 글로벌 셰프를 꿈꾸는 학생들의 손을 거쳐 코로나 극복의 희망 도시락으로 재현됐다.

경상북도는 2일 도청에서 영주 소재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학생 30명이 직접 조리한 전통 종가음식 도시락을 전달하는‘희망나눔 도시락 전달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