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 책마루 인문학 강연 6회 / 9.7~11.16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책마루 인문학 강연」 문화프로그램을 오는 9월 7일부터 11월 16일까지 총 6회 실시한다.

「책마루 인문학 강연」은 지역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부터 진행 중인 문화프로그램으로 올해 상반기에는 음악, 영화, 문자와 만난 일상에 깃든 무형유산 이야기를 6회 강연으로 전하였다. 하반기 강연에서는 ‘일상에 깃든 무형문화유산’ 중 음식, 감각, 문화와 만난 무형유산 이야기를 흥미롭게 전할 예정이다. 이 중 10월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찾아가는 강연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