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거제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9개 동지역에 지난 5월부터 ‘희망나눔곳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 및 단체의 자발적인 기부로 저소득층의 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30일 장승포동에 거주하는 시민(이혜복, 65세)은 ‘희망나눔곳간’에 라면 20박스(60만 원 상당)를 기부해 훈훈한 미담을 전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