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완 중구청장 및 중구청 공무원 700여 명 복구 작업 참여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울산 중구가 태풍 ‘오마이스’ 피해 복구 작업을 마무리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다.

2016년 태풍 ‘차바’에 이어 역대 2번째로 기록적인 폭우를 동반한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24일 새벽 남해안에 상륙하면서 울산 태화시장과 태화강 산책로, 공영주차장, 체육시설 일원 등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