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연장 65m, 폭 5m 인도교 내년 8월까지 완공 목표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광주 서구가 1970년대 중반 유실된 발산마을과 임동 방직공장을 이어주던 근대문화역사의 상징인 ‘뽕뽕다리’를 다시 세우는 공사에 착수했다.

이날 착공식은 서대석 서구청장을 비롯하여 이용섭 광주시장, 지역 국회의원, 북구청장, 시·구의원 및 지역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