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을 위한 2021년 제2차 관학지역발전협의회 개최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곡성군이 지난 26일 군청 대통마루에서 전남과학대학교와 2021년도 제2차 관학지역발전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곡성군 부군수와 전남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등 24명이 참석해 지역과 대학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협의회에서 한국판 뉴딜 2.0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필요할 경우 서로 간 공동으로 대응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2022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및 운영,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지역농산물 사용, 관광상품 및 축제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