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 공조체계 구축…사고예방 홍보 강화·신속 출동태세 확립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본격적인 벌초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벌초 중 안전사고는 102건으로, 이중 2명이 사망(심정지)하고, 100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