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9월 중 제주시 동문·서귀포시 매일올레시장 와이파이 기반 서비스 제공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동문시장과 서귀포시 매일올레시장에 와이파이 기반 사물인터넷서비스(IoT)가 가능한 통합 앱인 ‘제주 IoT’를 구축해 9월 중 시범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도민과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동문·매일올레시장의 주차난 해소와 전통시장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와이파이를 활용한 시범서비스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