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테크노파크, 기존 식품가공센터 노후 장비·시설 등 교체 현대화 추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기존 식품가공센터를 기능성 식품 개발을 위한 최신 인프라를 갖춘 ‘청정 기능성식품센터’로 새롭게 탈바꿈한다고 밝혔다.

바이오융합센터 2호관(제주대학교 내)에 위치한 식품가공센터는 최근 기능성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소비자의 기호를 반영하여 기존 노후 장비·시설 현대화와 함께 기능성 식품 개발을 위한 GMP(우수제조관리기준)와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를 충족하는 시설을 갖춰 12월 완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