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대표이사 조현준)이 경력 보유 여성, 중장년 여성 등 재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 여성들의 취업 활동을 돕는다.

25일 효성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 7000만원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앞서 효성은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의 사회복지실무자, 돌봄 교사 등을 2013년부터 매년 지원해왔으며 지금까지 240여명의 여성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얻었다.

이정원(왼쪽 세 번째)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전무와 김영실(왼쪽 두 번째)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등 효성과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 관계자가 25일 경력보유여성 취업 활성화 지원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