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진출 기업에 대한 지재권 침해 대응 지원 서비스 일원화’논의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오는 8월 25일, 외교부,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특허청, 경찰청, 해경청 등 지식재산 보호집행 관련 9개 부처가 참여하는 2021년「지식재산 보호정책협의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해외 지식재산 조직(해외저작권사무소, 해외지식재산센터(IP-Desk) 등)의 연계 강화 방안 ▲‘지식재산 분야 분쟁조정제도 활성화’추진 실적 ▲각 부처별 상반기 지식재산권 침해 대응 실적·사례 공유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