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주택이 증가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마을 3곳에 아파트 관리사무소 역할을 하는 ‘마을관리소’를 지난달 설치하여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6월 서울시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 마을관리소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7월부터 응암산골마을(통일로 579-20, 응암산골드림e), 녹번산골마을(통일로 578-27, 녹번산골드림e), 산새마을(가좌로11나길 19, 산새둥지) 등 총 3곳에 ‘마을관리소’를 설치하였다. 운영은 마을 주민공동체운영회에서 하며 마을관리소장과 총무 2명의 관리자가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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