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전남 영암군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한 선박이 발생해 해경이 신속하게 구조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20일 낮 12시 24분경 영암군 석화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9.77톤, 승선원 3명)가 엔진고장으로 운항이 불가하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파출소 연안구조정과 서해특수구조대를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