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출물 투여한 실험동물, 대피 장소 도달하는 시간 25.9% 빨라져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농촌진흥청은 자생식물인 ‘기린초’ 잎이 치매 증상의 하나인 인지기능장애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음을 전임상실험(동물실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기린초(Sedum kamtschaticum Fisch. & Mey.)는 바위 위나 냇가에서 자라는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 식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