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 성동구 이달 14일부터 28일까지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휴먼컬러로 친해지는 우리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취약계층 만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와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아동발달 4대 영역별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성동구 드림스타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혼자 육아를 전담하는 양육자가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유아기 아동와의 긍정적인 애착 관계를 형성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