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CEO 신학철)이 고부가 지속가능 사업 및 친환경 소재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본격 전환하기 위한 석유화학 분야 친환경 소재 육성에 대규모 국내 투자에 나섰다.

LG화학은 2028년까지 총 2조6000억원을 투자해 충남 대산공장에 생분해성 PBAT 및 태양광 필름용 POE 등 총 10개의 공장을 신설한다고 19일 밝혔다.

LG화학 대산공장 전경. [사진=LG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