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연속성․코로나19 대응 등 흔들림 없는 도정 운영 위해 지명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은 18일 정무부지사 예정자로 고영권 前 정무부지사(49)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고영권 지명자는 제주도의회 인사청문을 걸쳐 지난해 9월 민선 7기 세 번째 정무부지사로 임명되었다. 하지만 지난 8월 12일 원희룡 전 도지사의 중도 사임함에 따라 지방별정직공무원 인사규정에 의거하여 자동 면직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