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합창단이 권위 있는 국제 합창 콩쿠르에서 각종 상을 휩쓸어 화제다.

8월 5~10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제17회 국제 합창 콩쿠르 에 온라인으로 출전한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의 ‘그라시아스 소년소녀합창단’(이하 소년소녀합창단)이 대거 입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