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진주시는 기업 및 소상공인을 비롯해 시민들이 경제활동이나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신속하게 개선하기 위해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는 기업 활동을 어렵게 하거나 시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규제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불합리한 규제는 관련 법령 및 자치법규를 개정하는 등 정책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의 규제개선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