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군산시는 선유도 해수욕장이 폐장 이후에도 피서객이 꾸준히 증가 할 것으로 예상돼 안전사고 및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자체 근무계획을 편성해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폐장 후 최소한의 관리 차원에서 주출입구 운영은 하지 않고 다중이용시설(화장실) 소독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등)를 중점 계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