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복지 분야 최종 5개 마을 선정, 결선대회에 수상 기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제8회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 조천읍 함덕리가 최종 결선에 올라 수상의 영예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9월 9일 세종특별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총 25개 마을에서 소득체험, 문화복지, 경관환경 분야의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각 분야별 수상 및 입선 대상마을이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