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동작구가 주민주도형 평생교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모두의 학교 ’뉴노멀(New Normal) 프로젝트’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서울특별시 주관 ‘2021년 모두의학교 운영모델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돼 예산 5천만원을 확보해 추진하는 것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방식의 학습도입과 서로 배움을 기반으로 한 주민주도 학습을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