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은 오는 16일부터 전국 최초 주말 관광형 시장인 정남진 장흥토요시장 미관 및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전선 지중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주민·관광객·상인들의 안전과 보행 환경 개선 필요성이 대두되어 한전 공모사업(12억 원[국비(한전) 6 / 군비 6], 사업량 800m)을 신청하여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