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이 감성적인 손글씨를 그리는 캘리그라피 수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캘리그라피 - 붓 끝으로 만나는 세상’이 지난 11일 마무리됐다.

수강생들은 7월 20일부터 4주 동안 캘리그라피 전문 강사 신덕수 선생님의 지도로 캘리그라피 기본 이론을 실습하고 이를 응용한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