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파주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가계부담 완화를 위해 1인당 10만원씩 추가로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 한부모가족 등 약 2만4,000여명이다. 이번 지원금은 정부5차 재난지원금(국민상생지원금)과는 별도로 지원되며, 가구 대표 1인 계좌로 1회에 한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