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지난 3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 신정호) 회원과 마량교회(담임목사 이자섭) 교우들이 지난 7월 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어민들을 위해 마량전복협회(회장 김성호)에 1천 3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총회 사회봉사부장 임한섭 목사와 마량교회 이자섭 담임목사는 이승옥 강진군수, 박범석 강진군수협장, 강한성 마량면장 등과 함께 피해 어가를 방문해 위로를 전하며 총회에서 준비한 1천만 원과 마량교회 교인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3백만 원을 위로금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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