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밀착형 시책으로, 일상생활 속 공유문화 실천 나서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안동시는 가정용 생활공구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우리동네 생활공구 대여소’ 사업을 강남동 행정복지센터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우리동네 생활공구 대여소’ 사업은 구입하기는 부담스럽고 없으면 불편한 공구를 무료로 대여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공유문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마련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