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속 열의 분포를 색상으로 표현해 폭염관련 주요 정책 참고 자료로 활용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인천광역시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드론과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해 폭염기간(7.21.~7.26.) 중 인천의 주요지역을 촬영한 영상을 시민들에게 공개(인천시 인터넷 방송)했다고 밝혔다.

시가 촬영·편집한 영상은 부평, 송도, 청라, 서창, 영종 등 인천의 주요 주거지역과 남동·주안 국가산업단지 등을 중심으로 지표의 온도를 촬영한 것으로, 그 동안 눈으로는 볼 수 없었던 도시 속 열의 분포를 색상으로 표현해 폭염관련 주요 정책의 참고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