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노원어린이극장에서 다양한 기획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8월 4일부터 8일까지 '루루섬의 비밀'이 막을 올린다. '루루섬의 비밀'은 한국을 대표하는 인형극장 예술무대 산과 70년 전통의 일본그림자 전문 극단 카카시좌가 공동으로 제작한 인형극이다.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모험을 통한 주인공 하루의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