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여수소방서(서장 김창수)는 29일 오후 7시 17분에 소호동의 한 펜션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였으나 출동한 구급대원들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고 밝혔다.

당시 신고는 환자가 숨을 못 쉰다는 내용으로 수보 과정에서 심정지 상황 빠르게 인지되어 보호자에 의해 심폐소생술이 진행되었으며 신속하게 도착한 화양 구급대가 심장충격, 기도삽관 등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시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