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은 동신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단장 이동휘), 동신대학교 지역혁신 사업단(단장 연석주)과 29일(목) 영암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창의융합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메이커 문화를 확산하고 에너지 신산업 교육활동의 기반을 마련하여 창의융합 교육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영암 지역 초·중·고 학생들이 지역 자원을 활용해 보다 가까이에서 밀착지원을 할 수 있게되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창의융합 인재로 거듭날 기반을 다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