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3억원 투입, 노후 및 불량 야간경관조명 정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용담~도두 해안도로 및 삼양해수욕장, 탐라문화광장(탐라, 북수구, 산포광장) 등에 설치된 노후 야간경관조명 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시 관내에 설치된 야간경관조명 시설은 약 3,500여개로, 대부분 해안 도로변에 설치되어 염분 및 해풍에 의한 잦은 고장이 우려되온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