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넓은 그늘과 산소 제공해주는 푸조나무 소개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장마 이후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연일 최고 기온을 경신하고 있다. 특히 햇볕도 매우 강하게 내리쬐어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양산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에서는 느티나무처럼 넓은 그늘을 제공해주어 천연 양산 역할을 할 수 있는 푸조나무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