뙤약볕 속 대기하는 주민과 의료진 더위 식히고자…쿨링포그 설치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마포구가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는 구민과 의료진을 위해 지난 24일 쿨링포그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최근 서울 낮 기온이 35도를 넘고 열돔 현상으로 극한 폭염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뜨거운 뙤약볕 속 대기하는 주민과 검사소 내 의료진이 조금이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