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혁신기술을 통해 버려지는 커피찌꺼기 재활용 사업을 추진하는 서울 성동구가 이달 21일 지역 내 사회적 협동조합 ‘자원과 순환’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성동구는 서울시 최초로 지역 내 커피전문점에서 버려지는 커피박을 전문업체를 통해 간편하고 손쉽게 수거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