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양산시는 지난 27일 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2021년 성별영향평가 사업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률, 계획, 사업 등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원인 등을 체계적‧종합적으로 평가해 실질적인 성평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제도로 대상사업 전체가 성인지 예산으로 반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