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공주시는 조선 후기 문신이자 실학자이며 최고의 인문지리서로 평가받는 ‘택리지’를 저술한 이중환을 8월의 역사인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중환의 본관은 여주로 조선 후기 실학자인 성호 이익의 문하에서 학문을 배워 실사구시 학풍의 영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