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남해군은 27일 남해경찰서와 (해상)안전보안관과 함께 관계부처 합동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에 나섰다.

지난해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면서 어린이 통학버스 의무 신고 시설이 6종에서 18종 시설로 확대됐다. 법 시행에 따라 새롭게 추가된 의무 신고 시설과 최근 1년 이내 통학버스 신고를 한 어린이 체육 시설을 대상으로 점검을 하는 한편 코로나19 방역수칙 홍보 캠페인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