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본격 시행…기존 시스템보다 보안 강화·접근 편의성 향상

[제주교통복지신문=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재택근무 확대에 따라 보안과 편리성을 강화한 ‘클라우드 기반 제주형 원격근무시스템’을 구축해 8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사무실 밀집도를 완화하고, 업무수행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