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유적지 해설 전문교원 양성…전국교사 4․3연수 등의 강사로 활동 예정

[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도내 교원 18명을 대상으로‘4‧3평화‧인권교육 전문가과정 직무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4․3평화․인권교육 체험활동 시 4․3유적지 해설을 할 전문 교원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에 이번 연수는 전문가 수준의 4․3평화․인권교육 심화 과정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