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8월 진행 프로그램 접수 중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본격 더위가 시작되는 8월을 맞아 운영하게 되는‘아버지 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접수를 받고 있다.

8월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화요일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아버지학교’에서는 TCI 성격검사, 미술치료 등을 통해 아버지와 남편으로서의 가족관계 탐색에 대한 교육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