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남촌동은 지난 23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먹거리를 지원하는 ‘행복나누리냉장고’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산시착한드림코너 사업비 및 남촌동 후원금 물품 구입

‘행복나누리냉장고’사업은 2017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오산시푸드뱅크의 협조로 야채, 부식류 등을 지원해오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물품 지원이 줄어들어, 7월부터 오산시착한드림코너 사업비와 남촌동 후원금으로 물품을 구입해 확대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