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까지 116억 투자, 대화면 신리 일원 농어촌마을 주거환경 및 대화천 수질 개선 기대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평창군은 평창군 대화면 신리 일원 농어촌 마을환경개선과 방류수역인 대화천의 청정한 수질 보전을 위해 시행하는 하송빈 농어촌마을 하수도 증설 사업을 8월 중 착수한다고 밝혔다.

평창군 대화면 신1리, 신2리, 신4리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하송빈 농어촌마을하수도 증설사업은, 전체 사업비의 70%를 국비로 보조받아 추진하는 환경부 보조 사업으로 2023년까지 총사업비 116억 원(국비 81억 원)을 투입하여 하송빈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과 하수관로 8.231km를 설치하여 신리 지역 127가구(464명)에서 배출되는 생활하수를 증설하는 하송빈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연계 처리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