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청주시 보건소가 코로나19로 실내 활동 대신 등산 등 야외 활동이 증가하면서 SFTS 감염자·사망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SFTS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5년간 평균 226명이 발생, 38명이 사망하여 치명율은 16.8%에 달하였으며, 2021년 6월말 현재 49명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