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폭염 속 중복을 맞아 여수시 곳곳에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가 열렸다.

여수시 쌍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태헌)가 중복을 맞아, 고령‧장애‧질병 등으로 인해 취사활동이 불편한 19세대에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보양식인 삼계탕과 밑반찬을 나누며 사랑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