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강진경찰서(서장 박승기)는 지난 20일 외부위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경미범죄심사위원회는 경미한 형사사건 피의자의 전과자 양성을 방지하기 위해 피해정도 및 죄질 등을 고려해 형사입건 대상자의 처벌 여부를 심사하는 인권친화적 제도이다.